[로이슈 김영삼 기자] 프랑스 대표 더모코스메틱 그룹 나오스(NAOS)의 바이오더마는 전세계 2초마다 하나씩 판매되는 글로벌 베스트 스킨케어 클렌저 센시비오 H2O 500ml를 펌핑형으로 한정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한정판 ‘센시비오 H2O 펌핑형(500ml/36,000원)’은 병 입구의 펌프를 눌러 화장솜에 클렌징 워터를 적시는 형태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센시비오 H2O는 미셀 솔루션 기술이 피지, 메이크업 잔여물 등 피부 노폐물을 말끔하게 흡착하고, 피부 수지질막을 보호하여 세안 후에도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미세먼지 세정력 테스트*를 완료하여 깊은 모공 속 미세 먼지까지 자극 없이 깨끗하게 닦아내 도심 유해물질로부터 피부 건강을 지켜준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또한 피부 자극 진정 및 완화에 탁월한 오이 추출물이 함유돼 미세먼지로 예민해진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에 꼭 필요한 10가지의 최소 성분 중 5가지(만니톨, 오이추출물, 람노오스, 자일리톨, 프락토올리고사카라이드) 성분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어 클렌징만으로도 건강한 스킨케어가 가능하다.

바이오더마 마케팅 관계자는 “센시비오 H2O는 피부 수지질막을 유지해주면서도 피지, 메이크업 잔여물 등 피부 노폐물만 말끔히 닦아내 전 세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라며 “사용하기 간편한 펌핑형 패키지는 물론 높은 미세먼지 지수 등의 영향으로 이번 신제품이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약산성 pH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센시비오 H2O 펌핑형’은 한정된 수량만 판매될 예정이며, 올리브영 단독 판매 기념으로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