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환경으로부터 자극을 받는 예민한 피부에 나타나는 증상에 관심을 가지고 자가진단을 통해 초기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전문가는 치료만큼 예방 관리를 꾸준히 지속할 것을 조언했다.
특히 두피에 직접 사용하는 샴푸를 신중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은 데 일반 세정력에 집중된 샴푸는 알칼리성의 자극적인 환경을 만들어 예민한 두피에 더 취약할 수 있다. 이에 로이슈는 합성화학 계면활성제나 실리콘, 방부제, 파레벤 등의 성분을 배제하고 천연계면활성제와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모아봤다.
비듬 개선 샴푸의 대명사로 불리는 ‘니조랄’은 비듬 균의 원인이 되는 말라쎄지아 증식을 억제해 근본적인 치료 개선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여름철 더욱 심해지는 지루성두피염에 탁월하다. 일반 샴푸를 사용하며 주 2회 사용으로도 비듬과 두피 트러블 등 두피 고민을 해결해준다.
탈모 전문 브랜드 볼빅은 국내 3,000여개 병원에 입점된 탈모제품 브랜드로 특히 ‘세보 샴푸’는 유분으로 뭉치는 모발과 가려움, 과도한 피지 분비를 개선시켜주는 제품이다. 샴푸와 솔루션을 세트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돼 유효 성분 지속률을 높였다. 또한 피부 접촉에 의한 안정성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두피스칼프+데일리 샴푸] 사용이 모두 가능해 두피의 문제 정도에 따라 사용하면 두피 여드름이나 뾰루지를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또한 자극으로 약해진 두피에 영양을 선사하고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 두피의 망가진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