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탈리아 슈즈 브랜드 ‘수페르가’가 전세계적인 패션 아이콘 ‘알렉사청’과 컬래버레인션 한 스니커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수페르가 X 알렉사청’ 스니커즈 제품은 수페르가의 시그니처 아이템 2750 스니커즈에 다양한 소재와 컬러를 입혀 그녀만의 스타일을 컬렉션에 표현 하였다. 또한 봄, 여름 시즌에 맞춰 산뜻한 컬러감과 유니크한 소재감을 더한 것이 이번 컬렉션의 특징이다.

수페르가는 알렉사청과 컬래버레이션 론칭을 기념하여 청담 분더샵에서 팝업스토어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팝업스토어를 한정적으로 운영을 한다. 론칭 당일인 29일 오후 5시부터는 분더샵 청담 N관 지하 1층에서 ‘수페르가X알렉사청’ 컬렉션 론칭 파티가 진행되며, 행사에는 컬레버레이션 제품 전시를 비롯한 아티스트와 함께 신발을 디자인해보는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되어있다.

특별히 애프터 파티의 하이라이트인 디제잉은 이번 행사의 주인공인 ‘알렉사 청’이 직접 할 예정이다. 알렉사청은 다양한 장르를 교차하는 컨셉의 디제잉을 통해 ‘수페르가 X 알렉사청’ 제품 콘셉트를 표현하며 파티 현장을 더욱 뜨겁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수페르가 X 알렉사청’ 컬렉션은 2750 스니커즈, 하이탑, 뮬(Mule), 3가지 스타일의 총 11개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