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가솔린 모델 ‘더 뉴 크로스 컨트리 T5’ 출시

기사입력:2018-03-20 14:48:33
더 뉴 크로스 컨트리 T5.(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더 뉴 크로스 컨트리 T5.(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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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크로스 오버 모델인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의 국내 데뷔 1주년을 맞아 가솔린 모델인 T5를 추가 출시했다.
이번 출시는 국내 시장에서 SUV를 포함한 RV차량에서의 가솔린 비중이 높아지는 트렌드를 반영한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제품 전략에 따라 결정됐다.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는 지난해 3월 말 국내 데뷔 이후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볼보만의 새로운 세그먼트 차량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거세지는 워라밸(Work Life Balance) 열풍으로 다이내믹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게 된 한국인들에게 세단의 주행감과 사륜구동 SUV의 퍼포먼스와 활용성을 모두 갖춘 더 뉴 크로스 컨트리가 SUV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경쟁력 있는 가격에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해 상품성을 극대화하는 볼보의 상품 전략이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 T5’에도 그대로 적용됐다. 볼보의 최신 반자율주행 기술인 파일럿 어시스트 II, 도로 이탈 보호 시스템, 시티 세이프티, 4-존 독립온도조절시스템, 자동주차를 돕는 파크 어시스트, 헤드업-디스플레이 등의 최신 기능이 대거 기본 탑재됐다.

더 뉴 크로스 컨트리 T5차량은 다운사이징 2.0리터 4기통 엔진임에도 불구하고 터보차저를 적용해 최고 출력 254마력, 최대 토크 35.7kg·m라는 파워풀한 성능을 갖췄다. 여기에 온-오프로드 주행을 모두 충족 시켜줄 사륜구동 시스템을 기본 탑재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시장의 반응에 따라 향후에도 가솔린 라인업을 지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더 뉴 크로스 컨트리 T5차량이 제시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출시되는 가솔린 차량은 ‘더 뉴 크로스 컨트리 T5’와 ‘더 뉴 크로스 컨트리 T5 프로(PRO)’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판매 가격은 각각 6770만원, 7390만원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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