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임한희 기자] 디저트 커피전문점 요거프레소(대표 최민호)는 스틱커피 제품인 카페너리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카페너리는 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의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며 1봉당 2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됐고 10개입 패키지 가격은 2,000원이다.

카페너리 브랜드명은 세계 최고급 와인 양조장을 찾아 다니는 와이너리 투어와 같이 최고의 커피 맛을 찾아 떠나는 여정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커피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는 그 의미대로 수많은 원두를 테스트한 끝에 감미로운 아로마향과 진한 바디감의 콜롬비아 수프리모 원두를 블랜딩하여 최고의 커피 맛을 재현해냈다.

196℃ 마이크로 그라인딩 공법으로 미세하게 갈아서 볶은 원두를 넣어 본연의 깊은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렸다. 특히 요거프레소 매장에서 직접 뽑은 신선한 커피의 향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도록 질소 충전 포장 기술을 더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출시 기념으로 카페너리 다크 로스트 아메리카노 3팩 구매 시 요거프레소 보틀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준비된 수량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요거프레소의 상품기획팀장은 “카페너리는 스틱커피로서 낼 수 있는 최고의 맛을 구현하고 있다고 자부한다”며 “이번 카페너리 다크 로스트 아메리카노 출시를 시작으로 마일드, 라떼 등 요거프레소 매장에서 맛볼 수 있는 신선한 커피를 집에서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