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초코파이는 지난 2016년 바나나 열풍을 주도한 ‘바나나 초코파이’에 이어 ‘초코파이 딸기’, ‘초코칩 초코파이’ 등 젊은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맛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패션브랜드와의 협업, 셀카 어플 스티커와 한정판 굿즈(Goods) 출시 등 초코파이에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입히는 새로운 시도를 지속하며 젊은 고객층에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인기과자와 디자인 소품의 컬래버레이션이 소비자 호응도가 높아 시도하게 됐다”며 “절기와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맛과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