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X 스펙테이터’ 캡슐 컬렉션 공개

기사입력:2018-03-19 08:23:19
[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2018 S/S 시즌을 맞이해 디자이너 브랜드 스펙테이터와 협업한 두 번째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밀레 X 스펙테이터의 두 번째 캡슐 컬렉션은 지난해 11월에 선보였던 첫 번째 협업 컬렉션 ‘네오 네이비즘(neo-navyism)’의 연장선상에서 동일한 테마와 디자인 콘셉트를 반영한 봄 신상품으로 구성됐다. 네이비, 그레이 등 깊이있는 컬러와 디테일을 살린 스펙테이터의 감각적인 디자인에 1921년부터 쌓아온 밀레의 아웃도어 웨어 제작 기술력을 더해 디자인과 소재의 완성도를 높였다. 컬렉션은 파카 재킷, 아노락 점퍼, 캡, 투웨이 백 총 4가지로 구성해 선보인다.

대표 상품인 ‘시멘 파카 쉘 G3L’은 방수•방풍•투습 기능성 소재인 고어텍스 3레이어를 겉감으로 사용한 파카 스타일의 재킷이다. 특히 전체 심실링 처리로 완벽한 방수 효과를 더해 어떤 외부의 환경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인체공학적인 패턴을 적용해 선선한 봄 가을에는 가벼운 단독 아우터로, 겨울에는 다운과 겹쳐 입는 ‘3IN1’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완성했다. 아울러 착용자를 고려한 섬세한 디테일도 포함됐다. 후드를 뒤집어 써도 외부의 소리가 잘 들리도록 양쪽 귀 부분에 가로 슬릿을 부착했고, 허리 뒤편에는 넉넉한 용량의 포켓이 달려 있어서 부피가 큰 물건을 보관할 때 옷태가 흐트러지는 것을 막는다.

또한 ‘풀오버 재킷 GWS’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아노락 스타일의 방풍 재킷이다. 외부의 바람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고어 윈드스타퍼(GORE® WINDSTOPPER®) 소재가 적용돼 날씨 변덕이 심한 간절기의 갑작스런 기후 변화에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전용 파우치를 제공해 휴대가 용이하며, 앞면에 반지퍼가 달려 있어 편하게 입고 벗을 수 있다. 앞면과 뒷면 모두 넉넉한 크기의 포켓이 달려 있어 수납력이 뛰어나다는 것도 강점이다.

밀레와 스펙테이터의 캡슐 컬렉션은 이태원 소재 셀렉숍 네버그린스토어와 디자이너 안태옥의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밀레 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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