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가인 기자] 데일카네기코리아에서(회장 최염순)에서 교육하는 최고경영자과정(Dale Carnegie CEO Course)이 지난 1월 9일 서울지역(강남)을 시작으로 광명, 수원, 의정부, 포천, 안양, 군포, 의왕, 과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 개강하였다.


그 중 가장 많은 최고경영자가 등록한 지역은 3개 지역이 한 클래스로 운영되는 이천, 여주, 양평이며,이번 35기에 총 39명의 CEO가 입학하였다고 한다.

최근 개강식을 진행한 안양, 군포,의왕, 과천은 28명의 최고경영자가 46기로 입학하였으며 개강식에는 14대 총동문회 박경애 회장을 비롯하여 12대 총동문회장이며 현재 상임고문을 맡고있는 최돈익 고문(나라 법무법인 대표)과 1, 2대 총동문회 신동윤 회장(㈜수성 종합건설 대표)등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동문들을 맞이해 주었다.

또한 광명지역의 최고경영자과정도 20명의 새 원우들이 입학하여 총동문회 심중식 회장(전 광명시 시 의장), 5, 6대 총동문회 유상기 회장(숲속마을상우주택㈜ 대표), 12대 총동문회 남상경 회장(㈜고려호이스트 대표)과 현재 총동문회 임원인 양성자 부회장(동진정밀㈜ 대표), 한상구 전무(동구새마을금고 전무), 조백연 이사(무성기업 대표),산악동호회 천정대 회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의 자리를 함께하였다.

위의 지역 외에도 화성, 오산,광주, 하남, 용인, 시흥, 고양, 의정부, 양주, 포천, 수원 등의 수도권지역과 대전,대구, 부산, 전주, 전라도 광주, 포항, 울산, 창원 등의 수도권 외 지역에서 최고경영자과정이 개강하여 현재 교육이 진행되고있다.

데일 카네기의 최고경영자과정은 12주 과정으로 데일 카네기 트레이닝의 검증된 교육방법론을 통해 인간관계 및 의사소통 스킬, 프레젠테이션, 인간경영리더십 등을 교육훈련하여 최고경영자로서 역량과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며 직원들의 열렬한 협력을 이끌어 내는 경영자로 거듭날 수 있다. 본 과정 수료 시 전국3만명 이상의 CEO들과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는 카네기 클럽에 가입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美 데일 카네기 본사가 인증하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다가오는 3월 23일에는 경기지역 합동 세미나가 평창 휘닉스 파크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가인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