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국오츠카제약의 남자 토탈 스킨케어 브랜드 우르오스가 최근 남자올인원로션 ‘우르오스 올인원모이스처라이저’의 누적 판매량이 300만병을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2014년 1월부터 2018년 1월까지 4년간 국내 고객 거래 건수를 기준으로 집계했으며, ‘우르오스 올인원모이스처라이저’가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선택 받아 대표 남자올인원로션으로 자리매김한 결과다.

특히 ‘우르오스 올인원모이스처라이저 스킨밀크’는 지난해 올리브영 헬스&뷰티 어워즈에서 남자 화장품 스테디셀러로 선정되었고 2015~16년에는 2년 연속 올리브영 상반기 헬스&뷰티 어워즈 남자올인원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남성 소비자들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남자올인원로션 시장을 리드해 나가고 있다.

‘우르오스 올인원모이스처라이저’는 피부 타입에 따라 사용하는 ‘스킨밀크’, ‘스킨로션’과 피부 탄력과 브라이트닝 개선을 위한 ‘스킨컨디셔너’로 총 3종 구성되어 있다. ‘우르오스 스킨밀크’는 중건성 피부용으로 우유처럼 촉촉한 보습감을 선사하고, ‘우르오스 스킨로션’은 워터 제형으로 유분이 많은 피부에 산뜻한 수분감을 전한다. ‘우르오스 스킨컨디셔너’는 파워 보습은 물론, 에몰리언트 성분이 더해져 탄력 증진, 브라이트닝 효과로 피부 컨디션을 한층 끌어올려준다.

우르오스 담당자는 “’우르오스 올인원모이스처라이저’는 간편하면서도 끈적임 없이 촉촉한 스킨케어를 원하는 남성들의 니즈를 바탕으로 했기에 남자스킨로션과 올인원로션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커져가는 남자 화장품 시장에서 우르오스 남자올인원로션이 300만병을 돌파한 것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남자와 건강한 피부를 잘 아는 브랜드로서 남성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