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영유아 전문 놀이 매트 브랜드인 ‘디자인 스킨’이 교육 기반의 프리미엄 키즈카페 ‘스마트브릭’을 오픈했다.

디자인스킨은 그동안 쌓아왔던 영유아 전문 브랜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육열이 높은 강남 압구정에 스마트브릭을 론칭하고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이번에 오픈한 스마트브릭은 기존 육아·놀이 중심의 키즈카페에서 한 단계 진화한 올인원(All-in-One) 방식의 특별한 복합 놀이체험공간이다. 카페 방문만으로 놀이를 포함한 문화·교육·체험수업 등을 두루 경험할 수 있으며, 스마트브릭만의 스팀(STEAM) 커리큘럼을 통한 차별화된 코딩교육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브릭의 독창적인 스팀교육기반 융합코딩교육 프로그램은 각 분야에 특화된 유아 교육 전문가들의 자문을 바탕으로 구성되었다. THAMES & KOSMOS 시리즈와 같은 체계적인 과학놀이교구와 건축테마 블록클래스, 영어 스토리텔링 등 다채로운 융합코딩수업으로 창의력 신장을 꾀한다. 단순한 프로그래밍만이 아닌 응용과학과 수학의 원리를 이용해 직접적인 창작과정, 토론을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워주는 다중지능 영재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코딩 수업 외에도 아이들의 근육 및 공간지각, 감성 발달을 위해 면밀히 고안된 레고, X-박스, 트렘폴린, 다채로운 콘셉트의 플레이룸은 아이들의 신체협응력과 상상력 발달에 도움을 준다.

또한 디자인스킨의 특장점인 사탕수수전분 소재 친환경 플레이 매트와 나노드론 초미세먼지 공기청정 시스템으로 아이들의 위생과 안전까지 고려한 맞춤형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디자인스킨 교육사업 총괄 홍주영 상무는 “스마트브릭은 이용자들의 높은 교육 수준과 다양한 취향을 고루 만족시킬 수 있도록 디자인스킨 만의 브랜드 전문성을 적극 반영한 공간”이라며,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프리미엄 키즈카페 리딩 브랜드이자 올인원 복합 체험 공간으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