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biz] 외식업계, 시즌 중 최성수기 봄 맞아 고객 몰이 나서

이벤트, 서비스 강화, 신메뉴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 맞이 나서 기사입력:2018-03-07 23:35:40
[로이슈 임한희 기자] 새 학기, 봄의 기운이 다가오는 3월이 시작되면서 외식업계가 분주하다. 이 시기에는 날씨가 풀리고 야외활동도 늘어나는 만큼 외식업계에서는 시즌 중 가장 성수기이기도 하다.

7일 외식업체에 따르면 이벤트 진행, 서비스 강화, 신메뉴 출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 맞이에 나서고 있다.

(사진=하남돼지집)

(사진=하남돼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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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은 특별한 선물 제공 이벤트를 통해 3월 고객 맞이에 나섰다.

하남돼지집은 오는 18일까지 매장을 방문하여 먹방 인증샷을 문자로 발송하면 하남돼지집에서만 사용하는 재단 벨트와 식사권 등이 선물로 제공 된다.

특히 재단 벨트는 실제 매장에서 사용되는 온도계, 가위 등으로 구성돼 하남돼지집만의 가치가 담겨 있다는 점에서 독특하고 차별화된 선물로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인증샷 이벤트 외에도 하남돼지집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쏘맥 전용잔을 상품으로 증정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 브랜드 알리기 및 신규 고객 맞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수제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는 배달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주문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피자알볼로는 기존 웹과 어플을 통해 진행되었던 배달 주문 서비스에 예약, 포장, 선물 등 다양한 기능을 포함시켜 고객들이 더욱 더 편리한 온라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카카오톡 선물하기 공간에서도 주문이 가능해 봄철 온라인 주문 고객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죠스떡볶이)

(사진=죠스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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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는 떡볶이와 잘 어울리는 신메뉴 ‘꼬마김밥 2종’을 출시, 메뉴 라인업을 넓히며 고객 유입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꼬마김밥은 한 입 크기의 작은 사이즈 김밥으로 ‘햄앤치즈’와 ‘유부마요’ 2종으로 출시됐다.

단짠의 조화를 이루는 알찬 속과 떡볶이와의 환상적인 궁합, 한 줄에 천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봄철 인기 메뉴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외식업계 관계자는 “3월은 새학기가 시작되고 날씨가 따뜻해져 외식업계에서는 고객 몰이에 적극 나서는 시즌이다”며 “많은 외식업체들이 봄의 첫 시작인 3월부터 고객 유입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전략과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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