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이크, 성균관대학교에서 자전거 공유 서비스 런칭

기사입력:2018-03-06 14:32:24
스마트 공유 자전거 업체 모바이크가 성균관대학교 캠퍼스 내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모바이크)

스마트 공유 자전거 업체 모바이크가 성균관대학교 캠퍼스 내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모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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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심준보 기자] 스마트 공유 자전거 업체 모바이크(Mobike)가 성균관대학교와 업무 협약(MOU)을 통해 수원 자연과학캠퍼스 내 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모바이크는 이번 서비스 협약을 통해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내 70대의 공유 자전거를 배치했다고 전했다. 학생들의 이동 동선을 고려해 최적의 자전거 공유 스팟 3곳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자전거를 배치했으며, 향후 구성원들의 사용 패턴에 따라 스팟 및 자전거 수량을 확대하여 학생들 및 내부 관계자들의 이동 편의성을 증진시킬 예정이다는 것이 모바이크의 설명이다.

특히, 모바이크는 지난 1월부터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가 위치한 수원시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바이크는 현재 수원 시내 배치된 1000대가량의 공유 자전거를 운용중이며, 단계적으로 규모 및 지역을 늘려 상반기 중 수원시 전역에서 총 5000대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모바이크코리아 황태선 대표는 “모바이크는 지자체는 물론 지자체 지역 내의 캠퍼스와 산업 단지 등으로 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확대하여, 자전거의 이동 수단으로서 기능을 확대하고 모빌리티 혁신을 가져오고자 한다”며, “성균관대학교와의 이번 협업은 국내 최초 캠퍼스 내에서의 서비스 개시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성균관대학교 김재원 학생처장은 “공유 자전거의 도입으로 넓은 캠퍼스 내 이동이 빠르고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공유 자전거 문화를 성균관대학교 구성원들이 국내 대학 중 최초로 체험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모바이크는 지난 2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 캠퍼스에서 서비스 오픈 행사를 진행했으며, 3월 한 달간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모바이크 이용 어플을 다운받고 댓글을 달면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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