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 전 대통령의 검찰 출두가 임박했다"며 "(이 전 대통령의)뇌물 혐의 액수만 100억원에, 공천헌금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들은 이 전 대통령이 검찰에 나와 범죄 혐의에 대해 수사 받기를 바란다"고 재차 강조했다.
추 대표는 대북 특사와 관련해 "대북 특사단이 북미 대화 성사를 위한 여건을 가져오는 첫 단추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특사 방문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제안을 진정성과 의지의 관점에서 본다면 (북한과의)난관은 없을 것"이라며 "문 대통령과 민주당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물꼬를 트도록 응원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