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 샴페인 브랜드 멈(G.H. Mumm)이 브랜드의 새로운 진화를 알리는 ‘멈 그랑 꼬르동 (G.H. Mumm Grand Cordon)’ 국내 런칭을 기념해 도전의 아이콘인 랩퍼 도끼를 통해 브랜드 정신을 전하는 디지털 영상을 공개했다.

디지털 영상 ‘MUMM Champagne X Dok2’에서 랩퍼로써 정상의 자리에 올랐지만 도전을 멈추지 않는 도끼가 그와 가장 밀접한 일상 공간들 속에서 끊임없이 대담하게 도전하는 정신, 승리에 대한 자신만의 솔직한 태도와 철학을 전달하며 팬들의 귀와 눈을 사로잡을 예정으로, 특별히 멈 샴페인만의 대담한 도전 정신에 공감해 이번 영상에 출연하게 됐다.

영상을 통해 보여지는 ‘멈 그랑 꼬르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 디자이너 ‘로스 러브그로브 (Ross Lovegrove)’의 디자인으로, 전면 라벨을 없애고 바틀에 직접 붉은 리본을 새겨 넣는 등 관습을 깨는 대담한 디자인을 적용해 브랜드의 도전정신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라벨의 붉은 리본은 프랑스가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훈장 레지옹 도뇌르(Légion d’Honneur)를 상징하는데, 이는 최고의 품질을 추구하는 동시에 끊임없는 도전과 모험, 업적을 축하하는 멈 샴페인의 정신을 상징한다.

멈 샴페인은 ‘멈 그랑 꼬르동’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이자 CEO (Chief Entertainment Officer)로써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이자 최근 축구선수에 도전하는 등 끊임없이 대담한 행보를 펼치는 우사인 볼트를 임명해 브랜드슬로건 ‘Dare, Win, Celebrate’를 통해 도전정신을 전세계에 전파하고 있는데, 이번에 도끼와 함께한 디지털 영상 또한 이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멈 샴페인이 가지는 대담한 도전, 그리고 축하의 의미를 전달하기에 가장 적합한 국내 인플루언서로써 자신만의 분야를 개척해 성공했지만, 안주하지 않고 경계를 부수며 정상의 자리를 지키는 입지전적 인물인 도끼를 선정하게 됐다.” 라며, “영상에 담긴 메시지처럼, 멈 샴페인과 함께 나만의 의미 있는 도전에 영감을 받고, 승리하는 순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디지털 필름은 도끼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대담한 도전에 영감을 주는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