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biz] 피자알볼로 한국식 피자, "중국 입맛 사로잡다!"

기사입력:2018-02-24 14:17:27
(사진=피자알볼로)

(사진=피자알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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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임한희 기자]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의 해외 첫 매장인 중국 상해 매장이 매출 상승세를 보이면서 중국 시장 내 매장 오픈이 가속화되고 있다.
피자알볼로는 지난해 6월 중국에 첫 오픈한 상해 매장이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추가 매장 오픈을 서두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피자알볼로에 따르면 지난 해 상해 매장은 12월 매출이 전월 대비 약 30% 상승한데 이어 올해 1월 매출 역시 11% 상승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16년 4월 중국 유명 외식업체인 란유그룹의 상해미금요식업 유한회사와 손잡고 마스터 프랜차이즈 형태로 중국에 진출해, 지난 해 6월 매장을 오픈한 피자알볼로는 1호점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오는 4월 중으로 2호점을 오픈, 중국 내 매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피자알볼로가 중국 시장에서 꾸준한 매출 상승을 기록하고 있는 데는 12월 출시한 신메뉴가 중국 현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 지난 해 12월에 출시한 신메뉴 5종 중 3종이 현재 판매량 10위권 내에 진입했으며, 1월 배달 매출 또한 전월대비 30%나 상승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알볼로의 해외 첫 매장인 상해점이 높은 매출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지 반응 또한 매우 뜨겁다”며 “앞으로도 매장을 계속 확대해 나가 대한민국 토종 브랜드인 피자알볼로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국내 토종 수제피자 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 이탈리아 전통피자에 한국식 피자를 접목, 우리 입맛에 맞는 웰빙 수제피자로 큰 인기를 끌며 전국 28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매장 개수를 늘리는 것보다, 100년 이상 가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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