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벨기에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가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갸또 메종 컬렉션’ (Gateau Maison Collection)을 한정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사랑하는 연인, 친구, 동료, 가족들에게 달콤한 고디바 초콜릿으로 특별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Filled with Love’ 캠페인을 지난 발렌타인데이에 이어 화이트데이에도 연이어 진행한다.

‘갸또 메종 컬렉션’은 현재까지 문화 유산의 일부로 이어져 오고 있는 전통적인 유럽식 홈메이드 제과인 프렌치 쇼콜라와 이탈리아 티라미수와 같은 유럽 4개국 5개 지역의 제과에서 영감을 받은 친숙한 플레이버로 구성되어 있다.

패키지 디자인은 올해 발렌타인데이 컬렉션에 참여해 환상적인 디자인을 완성한 영국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제시 포드’가 ‘꽃’을 모티브로 하여 즐거운 컬러의 새들과 꽃, 나무 등을 화려하고 정교하게 표현해주었다.

2018 고디바 화이트데이 시즌 한정 초콜릿 ‘갸또 메종’ 컬렉션은 ▲갸또 메종 셀렉션, ▲갸또 메종 어쏘트먼트, ▲갸또 메종 하트박스, ▲까레 어쏘트먼트, ▲랩트 트뤼프 하트 틴 이다.

화이트데이 시즌 한정 초콜릿 중에서 주력 상품인 ‘갸또 메종 셀렉션’은 이번 화이트데이 시즌 한정 초콜릿으로만 구성되어 특별한 마음을 전하기에 제격이다. 러블리한 파스텔 코럴 패키지가 돋보이는 ‘갸또 메종 셀렉션’은 이번 시즌 고디바 화이트데이 시즌 한정 컬렉션의 로맨틱한 디자인의 결정체이다.

‘갸또 메종 하트 박스’는 이번 화이트데이 시즌 한정 초콜릿과 고디바의 BEST 골드 초콜릿을 함께 맛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사랑스러운 하트 모양의 케이스에 담겨있어 고디바만의 특별한 화이트데이 선물로 고백의 정석인 최고의 제품이다.

‘갸또 메종 어쏘트먼트’는 이번 화이트데이 시즌 한정 초콜릿과 시즌한정 까레 초콜릿 그리고 고디바 베스트 골드 초콜릿으로 구성되어 가성비가 좋고 시즌 한정 플레이버와 베스트 셀링 초콜릿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이와 함께 2018년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레전드 트뤼프 컬렉션’이 한정 판매된다. 1946년의 고디바 첫 트뤼프 초콜릿부터 2017년 새로운 플레이버의 두 가지 트뤼프 초콜릿까지 담은 컬렉션으로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고디바 쉐프가 트뤼프 하나 하나에 예술적 집념을 담은 특별한 컬렉션이다.

고디바는 이번 시즌 발렌타인데이에 진행한 ‘Filled With Love’ 캠페인을 화이트데이 시즌에도 이어서 전개한다. 2월 23일부터 초콜릿 선물 구매 고객 모두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화이트데이 메시지 태그를 증정한다.

고디바 조현진 마케팅 팀장은 “화이트데이 선물로 특별한 프리미엄 초콜릿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고디바의 이번 화이트데이 시즌 한정 초콜릿은 달콤함은 물론이고 사랑, 실속, 건강, 품격이 담겨 있어 초콜릿 박스 하나면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기에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