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 로제타를 생산하는 바바 가문은 이탈리아 대표산지, 피에몬테에 위치한 세계에서 손꼽히는 와인의 명가로 4대에 걸쳐 바롤로, 바르베라 다스티 등 고품질의 부티크 와인을 생산해왔다. 이러한 내면에는 여타 와이너리와 달리 감성을 소중히 하는 바바만의 ‘사운즈 오브 와인(Sounds Of Wine)’철학이 담겨있다. 바바는 매년 와이너리와 와인 저장고에서 클래식 콘서트를 진행하고 와인의 이름과 레이블에 그 의미를 담는 등 와인 제조과정에 음악의 감성을 녹여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바바 로제타 발렌타인 패키지는 바바 로제타 1병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장미꽃 모양의 하트 초 2개가 포함되어 있으며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등에서 12,000세트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