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요거프레소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고급 패키지로 품격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 실속 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은은한 향과 고급스러운 맛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크게 선호하는 베리메리마테, 캐모마일, 루이보스레몬, 페퍼민트 4종으로 구성됐다. 전국 요거프레소 매장에서 단품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선물용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각각의 제품을 하나의 세트로 출시한 것.

지난 추석 선물세트로도 구성되어 준비했던 수량이 1주일만에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최근 건강을 생각해 차를 즐기는 이들이 많아진 외부적 요인도 있었지만 2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퀄리티의 맛으로 기존에 자사의 티를 경험했던 고객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각각의 티가 틴케이스에 담겨 있어 보관이 쉽고 집에서 간편하게 프리미엄 티를 즐길 수 있게 구성해 정성과 감동을 전하기에 좋다.

요거프레소 상품기획팀 담당자는 “이번 설에 소중한 이들에게 부담 없이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높은 퀄리티의 티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준비했다”며 “이번 티 선물세트를 주고받는 분들 모두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선물세트가 될 것”고 전했다.

요거프레소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로 커피와 티를 포함한 음료들과 함께 다채로운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는 장수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하나다.

특히 지난 1월 건강을 생각한 티 시리즈, 2월에는 신선한 메론과 생딸기를 활용한 음료들을 출시하며 올해 고객들이 믿고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을 출시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