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항공)
이미지 확대보기‘복조리 걸기’는 정월 초하루에 새로 장만한 조리를 벽에 걸고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우리나라의 전통 세시풍속이다.
복조리는 국내공항 대한항공 탑승수속 카운터•라운지, 서울 강서구 공항동 소재 본사 및 서소문 사옥, 대한항공 산하 국내 호텔 등 총 39곳의 접객 사업장에 걸리게 된다.
이번 ‘복조리 걸기’행사에 사용되는 복조리는 ‘복조리 마을’로 유명한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구메마을에서 제작한 것으로 경기도 지정 복조리 제작자인 박성수씨가 만든 것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문화를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