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파나소닉 대학생 CSR홍보대사 기념사진. (사진=파나소닉코리아)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활동에서 수상한 팀은 ▲ 대상 연세대학교(파멜레온), 호서대학교(플레이) ▲ 최우수상 전남대학교(파나랜드), ▲ 우수상 숭실대학교(에이스)다. 1등인 대상 2팀에게는 2박 3일간 일본 오사카 본사 견학, 2등은 100만원 상당 파나소닉 상품, 3등은 50만원 상당의 파나소닉 상품을 증정한다.
대상을 수상한 연세대학교 손영은 학생은 "파나소닉 루믹스 카메라를 활용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활동을 하는 일련의 과정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고, 호서대학교 최기건 학생은 "이번 파나소닉 공모전을 통해 평소 기획만 해왔던 여러가지 활동을 직접 실행할 수 있어 즐거웠고 좋은 성과까지 얻게 되어 기쁘다” 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는 “1년 동안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파나소닉코리아 임직원들 또한 많은 것을 배웠던 시간이었다”라며, “파나소닉코리아는 앞으로도 홍보와 마케팅에 관심있는 대학생들을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기회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나소닉코리아는 올해(2018년) 3월 제10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를 개최한다.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는 기획서만 작성하는 여타 다른 공모전과 달리 직접 기획한 마케팅 홍보 기획서를 캠퍼스 내에서 실행해볼 수 있는 공모전이다. 또한 브랜드 공식 홍보대사, 대학생 사회공헌 프로그램, 인턴 기회 제공 등 대학 생활에 필요한 대외활동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