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본사 사옥. (사진= 한전KPS)
이미지 확대보기한전KPS 정의헌 사장은 “정부 국정과제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기 위하여 기간제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새해에도 좋은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공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 관계자는 “이번 기간제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에 이어 내년에도 정부 방침에 따라 파견 및 용역 근로자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