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적으로 1차는 21일 오전 11시에, 2차는 오후 2시에 각 회차별로 30분간 입찰이 진행된다.
이번 합동공매에서는 상가ㆍ토지 등 부동산부터 회원권에 이르는 다양한 매물이 매각될 예정으로 투자자들의 매수 문의가 활발하다.
특히, 경기도 성남시 신흥동 소재 토마토저축은행 본점 사옥(지하 1층~지상 3층)은 파격적인 가격조건으로 공매에 나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건물의 최저공매가는 감정가의 50% 수준인 115억원이다. 지하철8호선 신흥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또 주위는 상업지대로 유동인구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건물의 최저공매가는 감정가의 40% 수준인 51억원이다. 인근에 가락시장과 대규모 아파트 단지 등이 위치하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고 지하철 3ㆍ8호선 가락시장역과 송파대로에 바로 인접해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