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장기렌터카-카시트 결합상품 포스터.(사진=롯데렌터카)
이미지 확대보기고객은 묘미 렌탈 서비스로 독일과 영국의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싸이벡스(Cybex)와 브라이텍스(Britax)의 카시트를 자녀의 연령과 몸무게에 맞춰 신생아용, 유아용, 주니어용 카시트 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12개월 후에는 해당 카시트를 인수(추가비용 발생) 또는 반납할 수 있다. 또 카시트 렌탈 서비스 종료 시점에 맞춰 묘미에서 카시트 대여 시 사용 가능한 10만원 할인쿠폰과 함께 카시트를 세척할 수 있는 클리닝 서비스쿠폰도 증정한다.
이번 카시트 결합상품은 법률 개정 후 카시트 관련 고객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어 고객 안심∙감동 서비스 강화를 위해 준비했다는 게 롯데렌터카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묘미에서는 신생아용부터 주니어용까지 다양한 카시트를 렌탈 서비스로 제공해 고객 선택권을 넓히고 특정 기간만 필요한 육아용품을 구매하는 대신 같은 비용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제품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묘미에서는 모든 유아동 용품에 ‘3대 안심 케어서비스’를 적용해 최상의 제품 청결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결합상품 차종은 ▲BMW 5시리즈 ▲스파크 ▲아반떼 ▲K3 ▲쏘나타 ▲K5 ▲그랜져 ▲임팔라 ▲산타페 ▲스포티지 ▲소렌토 ▲코나 ▲카니발 등이며 차종은 분기별로 변경된다.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 남승현 상무는 “롯데렌터카는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이번 결합상품을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신차장기렌터카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없이 신차를 이용하면서 평소 구입을 망설였던 고가의 프리미엄 카시트도 무료로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이용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