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모든 이용자는 게임 내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기만 하면 새롭게 출시한 ‘S+ 파산의 칼리’, ‘S+ 독점의 루시’, ‘S+ 강탈의 데커드’ 등 3종 캐릭터 중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또, 게임 접속을 통해 지급되는 ‘무럭무럭 합격큐브’로 최대 550다아이와 S+초인의 건설장비를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내 데일리 보너스의 재화 보상도 2배 상향시켰으며, 7일 연속 출석한 모든 이용자에게 300 다이아도 지급한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최선을 다한 수험생들이 홀가분한 마음으로 보다 재밌게 ‘모두의마블’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대규모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 6월 11일 출시 후 줄곧 국내 양대마켓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모두의마블’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성과 다채로운 업데이트 및 이벤트로 모바일 게임은 수명이 짧다는 편견을 깨뜨리며 국민 캐주얼 모바일 게임으로 불리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