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임한희 기자]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카스의 광고 모델인 고든 램지의 방한을 기념해 램지의 친필 서명을 담은 카스 전용잔 ‘프레시 글라스(Fresh Glass)’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프레시 글라스’는 카스를 가장 신선하게 마실 수 있는 350ml의 유리컵으로, 전용잔 2개가 한 세트다. 유리잔 앞면에는 카스의 모델이자 세계적 셰프인 고든 램지의 친필 서명을, 뒷면에는 카스의 강점을 표현한 슬로건 ‘Fresh Beer for Fresh Korea’를 새겨 넣었다.
‘프레시 글라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옥션을 통해 300세트에 한해 파격가인 100원에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기념잔 구입을 위한 자세한 내용은 카스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기념잔은 카스의 모델이자 세계적 거장 셰프인 고든 램지와 함께한 카스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제작했다”며 “모임이 잦은 연말 친구와 연인, 가족과 함께 카스 맥주를 더욱 특별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든 램지는 지난 17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을 처음 방문하여 다음 날 광장시장, 홍대 등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광장시장에서는 빈대떡, 산낙지와 육회, 마약 김밥 등 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음식과 함께 카스를 즐겼고, 홍대에서는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된 ‘프레시 원정대’와 함께 치맥(치킨+맥주)과 삼맥(삼겹살+맥주) 등을 맛보며 술자리 게임을 배우는 등 한국의 음주문화를 체험하며 한국음식과 한국맥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오비맥주, 고든 램지 방한기념 한정판 ‘프레시 글라스’선보여
기사입력:2017-11-21 18: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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