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오는 11월 11일 ‘제4회 암센터 심포지엄’개최

‘암 생존자 : 치료 후 관리 및 삶의 질’ 주제 강의 기사입력:2017-10-30 16:48:20
[로이슈 이재승 기자]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은 오는 11월 11일 의과대학 본관 6층 TBL실에서 ‘2017 제4회 암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태경 암센터 소장은 “본 암센터는 암 치료 지표에서 최상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다학제 협력 진료로 암 환자의 진료와 치료뿐만 아니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암 생존자에 대한 치료 후의 관리 및 삶의 질을 주제로 저명한 연자들의 강좌를 준비하였으니 최신의 견해에 대한 토론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첫 번째 세션은 최호순 소화기내과 교수와 최동호 외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신동욱 삼성서울병원 교수가 ‘Needs of Cancer survivors and Cancer Survivorship Care Model’, 조주희 삼성서울병원 교수가 ‘Education and Intervention Programs for Cancer Survivors’ Quality of Life’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이영열 혈액종양내과 교수와 정원상 흉부외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박훈기 가정의학과 교수가 ‘Prevention of Diseases and Health promotion for Cancer survivors’, 배재만 산부인과 교수가 ‘Survivorship in Gynecologic Cancer Patients’, 심재철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Serratus Plane Block and Paravertebral Block : Part of Opioid-Sparing Approach to Breast Surgery and post mastectomy pain syndrome’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은 권성준 외과 교수와 고용 신경외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석현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Anxiety, Depressive Symptoms and Sleep Disturbances of Cancer Survivors’, 김희진 신경과 교수가 ‘Prevention of Cognitive Function in Cancer Survivors’, 성명순 사회복지사가 ‘Social Work Services for Cancer Survivors’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한편, 심포지엄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암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이재승 기자 jasonbluemn@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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