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전기안전점검 재능기부활동. (사진=LS전선)
이미지 확대보기상인들에게 케이블 오남용 등에 대한 안전교육도 진행한다.
LS전선은 추석을 앞두고 우선 구미와 동해, 광주 등 지방 사업장 인근의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점검활동을 진행하고, 점차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직원들의 전문성을 활용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통시장은 전기설비가 노후되고 인화성이 높은 물질이 많을 뿐만 아니라 점포가 밀집되어 있어 화재 발생시 빠른 시간에 확산된다.
LS전선은 전통시장 상인회 등이 요청하면 규모와 시급성 등을 고려하여 점검 대상을 선정, 전력시스템 연구그룹과 설비관리팀, 봉사 동호회 등을 중심으로 월 1~2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