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슬기 기자] 서울시가 5일부터 '찾아가는 눈물그만 상담실'을 운영한다.
'눈물그만'은 다단계나 대부업, 불공정거래 피해 등 민생침해 상담을 위해 2012년 문을 열었다. 현재까지 총 22만1000여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총 8만9200여건의 피해를 구제했다.
찾아가는 눈물그만 상담실은 일주일에 3회 운영된다. 월요일에는 금천·관악·서초·강남, 수요일에는 강서·마포·서대문·종로, 금요일에는 노원·중랑·도봉·성북 등을 찾는다.
시는 "관내 인구 대비 65세 이상 노인 인구비율과 영구임대아파트, 시민이동 동선을 고려해 이들 12개 자치구를 취약계층 밀집지역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동영상 상영 시스템과 리플렛, 판넬 등의 홍보물을 실은 1t 트럭이 상담실로 운영된다.
차량에 탑승하고 있는 운영요원이 현장접수를 받아 상담을 진행한다. 눈물그만 홈페이지에서도 10일부터 예약할 수 있다.
시는 두달간의 1차 시범운영 결과를 검토해 9~10월 2차 운영기간에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동록 경제진흥본부장은 "찾아가는 눈물그만 상담실은 그간 피해구제가 절실했지만 바쁜 생업과 정보의 부족 등으로 행정의 사각지대에 있던 시민을 위한 지원 창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
서울시, ‘찾아가는 눈물그만 상담실’ 운영
기사입력:2017-07-04 2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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