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재승 기자] 한미약품이 9월부터 계열사인 JVM(의약품 관리 자동화 시스템 기업)의 해외영업을 직접 맡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작년 6월 JVM 인수합병 때부터 판매와 영업을 책임지고, JVM은 생산과 개발을 맡는 것으로 역할 분담을 하기로 했다. 이후 지난 1년간 한미약품이 JVM의 국내 영업을 책임져왔고, JVM은 대량생산 준비를 마침에 따라, 앞으로는 한미약품이 해외사업망을 이용한 해외영업도 공격적으로 시작하겠다는 것이다.
한미약품은 JVM 인수합병 5년여전부터 국내사업 부문에서 협력한 경험을 통해 제품과 시장성에 자신감을 갖고 있어,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적 공격적으로 나설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JVM은 약품관리 자동화시스템인 인티팜(INTIpharm) 등 의약품 및 진료재료 등을 자동관리해 주는 제품 다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작년 매출은 981억원(연결기준)이다.
이재승 기자 jasonbluemn@lawissue.co.kr
한미약품 “JVM 해외사업 탄력” 미국∙유럽지역 영업 직접 뛴다
기사입력:2017-08-31 14:50:44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2,975.83 | ▲3.64 |
코스닥 | 782.23 | ▲2.50 |
코스피200 | 399.19 | ▲0.33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5,499,000 | ▼299,000 |
비트코인캐시 | 643,000 | ▲2,500 |
이더리움 | 3,500,000 | ▼5,000 |
이더리움클래식 | 22,970 | ▼50 |
리플 | 3,007 | ▼3 |
퀀텀 | 2,754 | ▼12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5,518,000 | ▼244,000 |
이더리움 | 3,499,000 | ▼6,000 |
이더리움클래식 | 22,990 | ▼80 |
메탈 | 924 | ▼4 |
리스크 | 546 | ▲1 |
리플 | 3,006 | ▼4 |
에이다 | 834 | ▼6 |
스팀 | 173 | ▼1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5,470,000 | ▼260,000 |
비트코인캐시 | 643,500 | ▲3,500 |
이더리움 | 3,498,000 | ▼6,000 |
이더리움클래식 | 22,990 | ▼50 |
리플 | 3,006 | ▼4 |
퀀텀 | 2,755 | 0 |
이오타 | 23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