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홍철 직무대행이 분향을 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민홍철 직무대행은 3.15 국립묘지 방명록에 “3.15 민주정신을 받들어 새로운 경남을 만들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후 방문한 노무현 대통령 묘역에는 김종길, 강상인 지역위원장, 심호 실버위원장, 김성훈 도의원 등 더 많은 당원이 합류해 민홍철 직무대행과 뜻을 함께 했다.
민홍철 직무대행은 당원들과의 현장 간담회 자리에서 “대선을 통해 정권은 교체했지만 경남지역에선 아쉽게 석패했다. 당원들과 힘을 합쳐 내년 지방선거를 승리 하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