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햄은 프라이팬에 굽는 과정에서 수분이 날아가 짠맛이 강해진다. 반면 ‘리챔’은 일반 캔햄보다 나트륨 함량이 적어 구워도 짜지 않아 맛있는 캔햄이다.
동원F&B의 고급캔햄 브랜드 ‘리챔’은 짠맛이 강한 제품 일색이었던 기존의 국내 고급캔햄 시장에서, 최초로 저염 컨셉을 들고나와 시장의 판도를 바꾼 브랜드다. ‘리챔’은 ‘짜지 않아 건강한 햄’이라는 컨셉을 통해, 저염식 웰빙 트렌드 확산에 따라 다른 캔햄에 비해 건강하다는 이미지를 선점하며 연매출 약 1,300억 원의 대형 브랜드로 성장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이번 TV 광고를 통해 구울 때 가장 맛있는 햄, ‘리챔’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