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관 법원장(사진왼쪽)과 이성규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서를 내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회생기업의 신규자금 대여에 관한 사항, 회생기업의 자산매입 후 재임대 사업에 관한 사항, 회생기업의 구조조정 지원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 등에 대해 상호협력 키로 했다.
연합자산관리(주)는 시중 8개 은행이 공동 출자하고 있는 부실채권 투자 및 관리 전문 회사로서 회사 내부의 기업구조조정본부를 통해 회생기업에 대한 직접투자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박규도 판사(공보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회생기업의 성공적 재기를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