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죠스푸드(대표 나상균)의 죠스떡볶이와 바르다김선생은 지난 달 30일 개통한 동서고속도로 내린천 휴게소에 입점했다고 5일 밝혔다.
죠스푸드의 이번 내린천 휴게소 입점은 지난 6월 업무협약을 맺은 대명레저산업과의 첫 번째 사업으로 앞으로 휴게소 내 식당가에서도 죠스푸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죠스푸드가 입점한 내린천 휴게소는 동서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주목 받고 있는 곳으로 상공형 휴게소라는 독창적인 설계와 디자인이 특징이다.

상하행선을 이용하는 운전자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내린천과 매봉산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 카페와 다양한 전시관, 공원이 조성돼 있어 어느 휴게소보다 많은 이동객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죠스푸드는 바르다김선생의 김밥과 죠스떡볶이의 떡볶이, 순대 등의 분식류가 간단한 식사 및 간식용으로 이용하기 좋아 간편한 먹거리를 찾는 고객들에게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휴게소 특성상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죠스푸드의 브랜드와 맛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도 예상된다.

죠스푸드 관계자는 “이번 휴게소 입점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죠스푸드의 음식과 맛을 알릴 수 있게 되었다”며 “죠스푸드는 고객들의 즐거운 여행길에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