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포커스] 서울 도심형 첫 뉴스테이, 내달 일반에 공급

영등포 H HOUSE 대림 뉴스테이…직장인 및 신혼부부 수요 최적화 기사입력:2017-06-29 10:07:24
H HOUSE 대림 뉴스테이 투시도.(제공=해피투게더하우스)

H HOUSE 대림 뉴스테이 투시도.(제공=해피투게더하우스)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최영록 기자] 해피투게더하우스가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조성한 ‘H HOUSE 대림 뉴스테이’ 샘플하우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H HOUSE 대림 뉴스테이'는 내달 3일 특별공급 및 당첨자 발표를 시작으로 4~5일 이틀간 일반공급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이며 계약은 13~14일 양일간 진행한다. 청약은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2개동, 전용면적 26~38㎡, 총 291가구로 구성됐으며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1룸, 1.5룸, 2룸, 복층 등 총 10개 타입의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됐다. 시공은 KCC건설이 맡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영등포구 대림동 일대는 업무중심지인 여의도와 가깝고 서울 서남권 교통의 요지로 대중교통을 서부간선도로, 경인로, 남부순환도로를 통해 강남 등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도보 2분 거리에 있으며 2·7호선 대림역,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도 가깝다. 또 단지 바로 앞에 영림초등학교가 있고 병설유치원 및 어린이집도 가까워 교육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그렇다보니 편리한 출퇴근을 최우선으로 하는 직장인뿐 아니라 어린 자녀를 둔 젊은 부부에게도 유리한 입지를 갖춘 게 장점이다. 인근에 이마트, 구로G밸리,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서울대 보라매병원이 가까워 생활 인프라와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분양 관계자는 “H HOUSE 대림 뉴스테이는 서울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뉴스테이인 데다 초역세권·소형 평면 단지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뉴스테이는 8년 동안 임대기간이 보장되고 임대료 상승률도 연 5% 이내로 제한돼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새로운 주거형태로 집값 하락, 금리인상 등에 대한 걱정이 없고 청약통장 가입여부, 주택소유 유무, 소득수준 등 청약자격에도 제약이 없다”고 설명했다.

H HOUSE 대림 뉴스테이의 월 임대료를 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또 본인 소유의 집이 없고 연간 소득이 7000만원 이하라면 연말정산 시 월세납입 총액의 10%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977.74 ▲5.55
코스닥 782.51 ▲2.78
코스피200 399.29 ▲0.43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4,525,000 ▼295,000
비트코인캐시 686,500 ▲3,000
이더리움 3,475,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23,030 ▼20
리플 3,006 0
퀀텀 2,730 ▲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4,614,000 ▼288,000
이더리움 3,475,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23,070 ▲30
메탈 927 ▲1
리스크 538 ▼2
리플 3,007 ▲1
에이다 830 0
스팀 172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4,500,000 ▼270,000
비트코인캐시 685,000 ▲1,000
이더리움 3,479,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23,000 ▲10
리플 3,006 ▲1
퀀텀 2,700 0
이오타 224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