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치료와 함께 탈모 전용 샴푸 사용 병행해야

기사입력:2017-06-20 09:54:16
[로이슈 이가인 기자] 스트레스와 환경오염으로 인해 탈모의 발병률은 전 세계적으로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중•노년기에서의 탈모가 아닌 20∼30대 젊은층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조기 탈모현상이 생겨 심각한 이슈로 대두 되고 있다. 이와 같이 두피 탈모 문제는 현대 사회에서 이미 중요한 문제로 자리 잡고 있으며 탈모관리와 예방 및 치료에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기본적으로 탈모의 종류를 보면 원형탈모와 휴지기 탈모, 외상성 탈모, 화학적 탈모 등이 있다. 탈모를 예방하거나 진행속도로 늦추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모낭에 자극을 주는 습관은 버려야 한다. 또한 스트레스를 피하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 균형 있는 식습관을 생활화 해야 한다. 즉, 실생활에서 패턴과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질환이 파악되면 치료를 해야 하며 사용중인 모발제품등을 확인해 두피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면 바꿔야 한다. 탈모전용 제품이라고 하지만 본인에게 맞지않는 제품을 사용하게 된다면 상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루성 피부염에 의한 탈모는치료제로 일반 약으로 복용할 수 있으나 부작용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치료잘하는병원이나 치료한의원 등에서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랭키닷컴 8년연속 1위 기능성화장품 쇼핑몰 브랜드인 더 헤어 머더 셀러(헤머셀)을 보면 남성용인 엠-탈모 케어2-STEP과 여성용인 더블유-탈모 케어 2-SETP 등이있다. 엠-탈모케어2-STEP은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과 스칼프 앤 헤어 팩으로 구성돼 있으며, 탈모방지 또는 모발의 굵기를 증가시켜주는 효능으로 허가를 받았다. 유분이 많은 남성을 위해 멘톨과 캄퍼성분으로 두피에 청량감을 준다. 또한 스칼프 앤 헤어 팩은 민감해진 두피 진정을 돕고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가함유돼 자극을 최소화시켜 준다.

여성용인 더블유-탈모케어 2-SETP 역시 탈모의 방지 또는 모발의 굵기 증가 효능효과로 식약처 의약외품 허가를 받았다.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는 두피에 쌓인 각종 각질과 피지, 비듬 등노폐물 케어를 돕고 덱스판테놀이 수분과 영양에너지 보충을 돕는다. 앞서 설명한 헤어팩도 함께 구성돼있다.

탈모 치료의 목적으로 무작정 시중에 파는 제품을 사용하거나약을 복용하기도 하고 부산, 광주, 분당 등 지역별 병원을찾아 원형탈모를 치료하기도 하지만 본인에게 맞지 않는 방법일 경우 효능, 효과는 크게 떨어질 뿐이다. 치료에 앞서 제품이나 병원을 선택할 때 광고에 의존하기 보다 허가사항 및 효능을 체크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방법이다.

이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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