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대선 패배 책임질 것”…국민의당 지도부 총사퇴

기사입력:2017-05-10 17:08:04
[로이슈 김주현 기자]
박지원 대표 등 국민의당 지도부가 제19대 대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총사퇴한다고 10일 밝혔다.

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이같이 밝히며 “우리는 많이 부족했고 국민의 지지를 얻는 데 실패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표는 “현 원내대표 임기가 완료되고 다음 주 쯤 새 원내대표를 선출해야 한다”며 “선출될 새 원내대표에게 비대위 구성권한을 위임해 현 상황을 풀어나가자고 제안한다”고 했다.
박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축하 인사도 전했다. 그는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모든 국민을 섬기는 대통령이 되시길 다시 한 번 당부드린다”며 “국민의당도 어려운 경제 외교 안보 등 산적한 현안 해결하는 데 머리를 맞대겠다. 또한, 야당의 본능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93.37 ▲12.57
코스닥 748.33 ▲8.82
코스피200 344.67 ▲1.39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4,675,000 ▲278,000
비트코인캐시 449,100 ▲400
비트코인골드 30,950 ▲310
이더리움 3,438,000 ▲20,000
이더리움클래식 25,550 ▲170
리플 779 ▼3
이오스 697 ▲5
퀀텀 3,311 ▲4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4,600,000 ▲208,000
이더리움 3,437,000 ▲19,000
이더리움클래식 25,530 ▲190
메탈 1,388 ▲2
리스크 1,203 ▲8
리플 779 ▼2
에이다 473 ▲2
스팀 257 ▲8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4,661,000 ▲328,000
비트코인캐시 448,600 ▼600
비트코인골드 29,990 0
이더리움 3,438,000 ▲21,000
이더리움클래식 25,660 ▲360
리플 779 ▼2
퀀텀 3,300 ▲50
이오타 183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