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열 도의회 의장은 행사시작 전과 중간 중간에 김상돈(민·의왕1), 장현국(민·수원7) 의원 등과 함께 색소폰 공연을 통해 행사의 분위기를 돋우기도 했다.
새누리당은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불우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또 이와 별도로 새누리당 의원 52명 전원은 쌀을 기부하고 도내 13개 복지시설에 이를 전달할 예정이다.
최호 대표는 “불우한 이웃들이 이 행사로 인해 조금이라도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