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봉투값 내라는 말에…편의점 직원 흉기로 살해

기사입력:2016-12-14 15:14:53
비닐봉투값을 따로 내라는 이유로 편의점 직원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오전 3시 30분께 경북 경산에 있는 한 편의점에서 조모(51)씨가 편의점 직원 A(35)씨를 흉기로 찔렀다.

조씨는 숙취해소음료를 사려다가 A씨가 봉투값을 달라고 하자 격분해 집에서 흉기를 들고 와 범행을 저질렀다.

그는 범행 후 편의점 앞에 앉아 있다가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물건을 사러 갔다가 범행을 목격한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산경찰서는 조씨에게 범행 일체를 자백받고,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92.06 ▲4.62
코스닥 868.93 ▼0.79
코스피200 365.13 ▲0.6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2,978,000 ▲49,000
비트코인캐시 603,500 ▲2,500
비트코인골드 40,470 ▲350
이더리움 4,247,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36,350 ▲180
리플 736 ▲2
이오스 1,117 ▲4
퀀텀 5,095 ▲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2,977,000 ▲134,000
이더리움 4,248,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36,280 ▲70
메탈 2,309 ▼2
리스크 2,438 ▼16
리플 736 ▲1
에이다 641 ▼1
스팀 436 ▲5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2,895,000 ▲87,000
비트코인캐시 602,000 ▲1,000
비트코인골드 40,630 ▼1,060
이더리움 4,244,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36,260 ▲60
리플 736 ▲1
퀀텀 5,115 ▲5
이오타 305 ▲5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