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상여금 체불 버스회사 대표 벌금형

기사입력:2016-11-28 11:36:13
전주지법 형사6단독 정윤현 판사는 1억9천만 원대의 임금과 상여금을 체불한 혐의(근로기준법 위반)로 기소된 전북 전주 모 버스회사 대표 A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버스 기사 70여명의 임금과 상여금 1억9천여만 원을 체불한 혐의로 기소됐다.

정 판사는 "피고인이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미지급 임금 중 상당 부분을 지급한 것으로 보인다"며 "미지급 임금이 큰돈이고 동종 전과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연합뉴스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76.63 ▼7.02
코스닥 865.59 ▼1.89
코스피200 363.58 ▼0.73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0,100,000 ▼127,000
비트코인캐시 661,500 ▲1,500
비트코인골드 51,550 ▼300
이더리움 4,459,000 ▲33,000
이더리움클래식 39,850 ▲750
리플 750 ▼2
이오스 1,168 ▲5
퀀텀 5,330 ▲2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0,126,000 ▼89,000
이더리움 4,459,000 ▲32,000
이더리움클래식 39,890 ▲770
메탈 2,382 ▲7
리스크 2,663 ▼12
리플 750 ▼2
에이다 649 ▲3
스팀 407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0,020,000 ▼122,000
비트코인캐시 662,500 ▲2,000
비트코인골드 51,250 0
이더리움 4,458,000 ▲37,000
이더리움클래식 39,900 ▲800
리플 749 ▼1
퀀텀 5,330 ▲15
이오타 321 ▲3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