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놀이’는 대형 스크린에 4대악의 위험에 빠진 피해자의 이미지를 현출하고 행사 참여자가 자신의 그림자를 이용해 스크린상의 피해자를 보호하는 체험 이벤트이다.
축제현장에서 4대악을 물리치는 그림자놀이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이 행사는 9월 27일 합천대야문화축제, 10월 1일 양산삽량문화축제, 10월 14일 김해도자기축제, 10월 21일 거제생활체육대축전을 거쳐 10월 28일 양산국화축제, 11월 1일 마산국화축제에서 경남을 찾은 시민들과 만난다.
또한 ‘그림자 놀이 시즌2’는 현장행사 외에도 경남경찰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온 행사참여 인증사진 중 베스트 인증샷을 선발해 소정의 경품을 지급하는 SNS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