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모자격은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나 팀은 최대 5명 이내로 구성해야 한다.
시상금은 역대 최대 규모인 2천2백만원(대상 1천만원)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작품성과 창의성, 영상미, 기술완성도 등을 종합평가해 7팀을 선정한다.
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안산의 아름다운 모습이 발견되는 것과 드론 산업의 저변 확대, 드론 촬영 전문가, 동호인, 일반인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멋진 작품이 출품되는 건 환영하지만 촬영에 욕심을 내면 뜻하지 않는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드론 및 항공관련법을 준수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