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가희 기자] 인터파크 해킹의 주범은 북한이었다.
28일 인터파크 해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청과 정부합동조사팀은 인터파크 해킹을 역추적한 결과 북한 정찰총국으로 추정했다.
그 근거로 경찰은 해킹 당시 메일의 발신지와 수신을 위한 경유지가 북한정찰총국 IP라고 설명했다.
또 인터파크 해킹에 사용된 수법이 과거 북한의 수법과 동일하고 메일 내 문구 중 ‘총적으로 쥐어짜면’ 등 북한식 표현이 사용된 점을 이유로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디코딩 흔적을 삭제하는 수법이 과거 북한이 사이버테러에 사용했던 악성코드와 상당부분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경찰은 “북한의 범죄적 외화벌이로 해킹 기술을 이용하고 있는 것을 최초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김가희 기자
인터파크 해킹 역추적 악성코드 분석해보니...지능적 외화벌이?
기사입력:2016-07-28 21:33:15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2,559.79 | ▲3.18 |
코스닥 | 721.86 | ▲4.62 |
코스피200 | 338.79 | ▲0.50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37,423,000 | ▼120,000 |
비트코인캐시 | 523,000 | ▼1,000 |
이더리움 | 2,631,000 | ▲6,000 |
이더리움클래식 | 23,730 | ▲50 |
리플 | 3,152 | 0 |
이오스 | 1,033 | ▼13 |
퀀텀 | 3,048 | ▲2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37,451,000 | ▼60,000 |
이더리움 | 2,628,000 | ▼1,000 |
이더리움클래식 | 23,730 | ▲60 |
메탈 | 1,160 | ▼13 |
리스크 | 745 | ▲2 |
리플 | 3,152 | ▲1 |
에이다 | 1,006 | ▼6 |
스팀 | 205 | ▲0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37,410,000 | ▼40,000 |
비트코인캐시 | 522,000 | ▼3,000 |
이더리움 | 2,630,000 | ▲4,000 |
이더리움클래식 | 23,720 | ▲20 |
리플 | 3,154 | ▲3 |
퀀텀 | 3,031 | ▼10 |
이오타 | 297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