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어찌할꼬...또 줄줄이 털렸다

기사입력:2016-07-26 13:57:30
KBS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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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가희 기자] 인터파크가 해킹을 당하면서 고객정보 1030만 건이 유출됐다.

지난 25일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인터파크로부터 해킹 당한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에 유출된 고객정보는 인터파크 고객 1030만 명의 이름과 아이디 그리고 패스워드, 주소 및 전화번호 등이다.

경찰은 앞서 지난 5월경 인터파크가 직원의 이메일을 통해 서버에 침투한 뒤 해킹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해커는 업체에 수십 억원을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업체가 사건 발생이 한참 지난 시점에서 수사를 의뢰한 점 등이 논란의 소지로 남게 됐다.

김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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