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섭, 4년간 197명 3만 8097원 없어 노역장 유치

기사입력:2016-07-11 15:47:56
[로이슈 신종철 기자] 지난 4년간 해마다 1500명이 5만원 이하의 과료(형벌)가 부과됐고, 이 중 197명은 3만 8097원이 없어 노역장 유치에 처해진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과료 부과 및 집행 실적 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근 4년간(2012~2015년) 과료 부과액 2억 8387만원 중 현금으로 납부한 금액은 1억 9092만원이었다.

1건당 평균 4만 7501원의 과료가 부과됐고, 과료를 납부하지 못해 노역장 유치에 처해진 197명의 평균 과료는 3만 8097원이었다.

한편, 2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과료에 처할 경미한 범죄사건에 대해서는 ‘즉결심판에 관한 절차법’ 대상이 된다.

검사 출신인 금태섭 의원은 “사안이 경미한 사건에 대해 즉결심판을 청구해 형사처벌의 전과자로 만드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불필요한 낙인을 방지하고 사법체계의 효율성을 위해 과료를 폐지하되 범죄의 경중에 따라 벌금형이나 과태료로 변경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참고로 2011년 3월 법무부는 과료를 폐지한 ‘형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나, 2012년 5월 제18대 국회의 임기만료로 폐기된 바 있다.

신종철 기자 sky@lawissue.co.kr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6,912.37 ▲104.16
코스닥 837.65 ▲10.78
코스피200 1,088.61 ▲17.4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633,000 ▲450,000
비트코인캐시 373,200 ▼4,400
이더리움 3,507,000 ▲9,000
이더리움클래식 10,910 ▼80
리플 1,986 ▲2
퀀텀 1,193 ▼6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690,000 ▲513,000
이더리움 3,506,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10,900 ▼100
메탈 327 ▼2
리스크 136 ▲1
리플 1,985 0
에이다 297 0
스팀 62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640,000 ▲420,000
비트코인캐시 373,100 ▼4,900
이더리움 3,506,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10,960 ▼50
리플 1,985 0
퀀텀 1,208 0
이오타 64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