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P 1기는 ▲건국대학교 물결팀(도시 어촌의 공동어업 활성화) ▲세종대학교 MOVE팀(동네슈퍼 등 골목상권 마케팅 강화) ▲유니스트 라온하제팀(지역 미혼모 일자리 창출) ▲카이스트 시실리팀(노인 일자리 사업) ▲홍익대학교 하이힐팀(경력단절여성 사회진출 모색)이다.
▲지역사회문제해결을위한대학생들의역량강화프로그램인‘LAEP’1기의결과공유회를개최하고동그라미를표현하며기념촬영.(사진제공=동그라미재단)
이미지 확대보기동그라미재단은 향후 실행단계의 성과를 토대로 우수팀을 선정, 오는 7월에 개최되는 인액터스 국내대회에서 500만원 상당의 후속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LEAP 1기 조주형(건국대학교 경영학과 3학년) 학생은 “6개월 동안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멘토링을 통해 비즈니스 접근법을 배우고 사업전략과 실행방안을 바로잡았다”며 “특히 인액터스 졸업회원 선배들과의 멘토링 제도는 대학 간의 정보와 기회의 격차를 줄이는 중요한 사다리 역할이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인액터스 코리아는 전국 33개 대학에서 80여 개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국내대회를 통해 1등 팀에게 인액터스 세계대회 출전 자격을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