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집회는 오는 6일(월) 법원무원들이 퇴근 후인 오후 6시부터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앞 베라체웨딩홀 인도에서 열린다. 집회에는 공무원노조 법원투쟁본부 대의원 및 조합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법원본부(옛법원공무원노조)연금개악저지투쟁모습(사진=법원본부)
이미지 확대보기법원본부(옛 법원공무원노조, 법원노조)는 “재벌 보험사가 주도하는 한국연금학회를 앞세운 새누리당의 일방적 연금 개악 안을 저지하기 위해 법원본부를 총력투쟁본부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또 “조합원 1인당 10만원씩의 투쟁기금 모금, 전국 지부에서 매일 1인 시위진행, 현수막 게첨, 공적연금인 공무원연금의 진실을 알리는 순회 및 간담회를 계속적으로 진행하는 등 11월 1일 공적연금 강화를 위한 100만 공무원 총궐기 대회 성사에 총력투쟁을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공적연금 개악 법원투쟁본부 규탄 집회’를 개최하고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