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 “뇌물 받은 적 없다…검찰의 명백한 야당 탄압이자 김재윤 죽이기”

“새정치민주연합에 칼끝을 겨누는 것. 검찰 부당한 수사에 맞서 결백 밝힐 것” 기사입력:2014-08-05 16:32:44
[로이슈=신종철 기자] 김재윤 새정치민주연합 의원(3선)은 5일 “서울예술직업학교 인허가 관련 뇌물수수 혐의에 대한 검찰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며, 명백한 야당 탄압이자 김재윤 죽이기”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김재윤의원

▲김재윤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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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윤 의원은 이날 검찰 소환에 대한 입장을 통해 “저는 학교 인허가와 관련해 뇌물을 받은 사실이 전혀 없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찰이 ‘뇌물수수 혐의’ 운운하는 것은 새정치민주연합에 칼끝을 겨누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7.30 재ㆍ보궐선거 직후, 야당에 칼끝을 겨누는 일이 국가와 국민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라고 검찰을 비판했다.

김재윤 의원은 특히 “언론보도와 달리 우리 의원실 누구도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바 없다”며 “검찰의 이번 수사는 명백히 야당탄압이자 김재윤 죽이기이다”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저는 검찰의 부당한 수사에 맞서 끝까지 결백을 밝힐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임관혁)는 김재윤 의원이 서울종합예술직업학교 이사장으로부터 법안 개정 대가로 금품을 받았다며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신계륜 위원장은 옛 서울종합예술직업학교가 ‘직업’이라는 단어를 교명에서 뺄 수 있도록 법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김재윤 의원은 이 법안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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