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신종철 기자] 정의당은 18일 청와대가 이영상 부부장검사가 사표를 내 의원면직된 다음날 민정수석실 행정관으로 임명한 것과 관련 “현직 검사 ‘청와대 파견’은 박근혜 대통령이 검찰을 ‘정권의 개’로 쓰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박원석 대변인은 이날 <검찰개혁 공약 두 번 파기한 박근혜 정부>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검사의 청와대 파견 제한’ 약속을 또다시 파기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청와대는 최근 부장급인 이영상 검사를 민정수석실 행정관에 임명했다”며 “검찰에서 바로 청와대로 왔다가 다시 검찰로 돌아간 이중희 전 민정비서관에 이어 박 대통령이 두 번이나 지난 대선 시기 약속한 ‘검찰 외부파견 제한’ 공약을 공수표로 만든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특히 박근혜 대통령은 공약 파기에 대해 이번에도 아무런 설명이나 해명조차 하지 않고 있다”며 “이는 국민을 속이고 검찰을 계속 정권의 정치적 이익을 위한 도구로 쓰겠다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대변인은 “검찰은 이미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지 못하고 청와대의 입맛에 맞는 눈치보기 수사, 솜방망이 기소를 남발해 비판을 받아 왔다”고 상기시켰다.
그러면서 “실제 검찰은 채동욱 전 검찰총장 사임 이후 김진태 총장 체제에서 국정원 대선개입 수사와, 여기에 적극적이었던 채동욱 전 총장에 대한 청와대의 불법사찰 의혹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국가기관이 불법을 저지른 사상초유의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공개 관련 수사, 국정원 간첩조작 사건 수사에서도 역시 마찬가지로 검찰은 청와대와 국정원의 눈치만 살폈다”고 질타했다.
박 대변인은 “이번 현직 검사 ‘청와대 파견’은 박근혜 대통령이 남은 임기 동안도 계속 검찰을 ‘정권의 개’로 쓰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정의당 “검사 청와대 파견, 박근혜 대통령이 검찰을 ‘정권의 개’로 쓰겠다는 의지”
“박 대통령이 두 번이나 약속한 ‘검찰 외부파견 제한’ 공약을 공수표로 만든 것” 기사입력:2014-07-19 09:20:29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주식시황 〉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 코스피 | 6,912.37 | ▲104.16 |
| 코스닥 | 837.65 | ▲10.78 |
| 코스피200 | 1,088.61 | ▲17.45 |
가상화폐 시세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10,112,000 | ▼75,000 |
| 비트코인캐시 | 371,900 | ▼700 |
| 이더리움 | 3,465,000 | ▼4,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0,830 | ▲30 |
| 리플 | 1,976 | ▲6 |
| 퀀텀 | 1,180 | ▼5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10,178,000 | ▼72,000 |
| 이더리움 | 3,466,000 | ▼5,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0,830 | 0 |
| 메탈 | 326 | ▲1 |
| 리스크 | 136 | ▲1 |
| 리플 | 1,976 | ▲5 |
| 에이다 | 294 | ▼1 |
| 스팀 | 62 | ▲0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10,120,000 | ▼70,000 |
| 비트코인캐시 | 372,000 | ▲2,900 |
| 이더리움 | 3,465,000 | ▼3,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0,810 | ▲10 |
| 리플 | 1,975 | ▲5 |
| 퀀텀 | 1,182 | 0 |
| 이오타 | 64 |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