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김진호 기자] 윤상현 새누리당 사무총장이 18일 “홍철호 후보는 김포에 400년 뿌리째 살고 있는 집안의 아들인데, 김두관 후보는 경남 김해에서 김포까지 400km 날아온 정치 철새”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윤상현 사무총장은 이날 김포 홍철호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김포시 인구가 지난해 6월, 30만 명을 돌파했다. 1998년 김포가 시로 승격한 이후에 15년 만에 처음”이라며 “이제 김포의 역사를 새롭게 다시 써야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윤 사무총장은 “김포의 역사를 다시 쓰려면 과거의 역사를 꿰뚫고 있어야 한다”며 “한강 신도시가 무엇인지, 김포의 동네이름이 뭔지도 모르고서는 이 역사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정치민주연합 김두관 후보를 겨냥했다.
윤 사무총장은 “김포는 한강의 물결이 만든 고향이다. 김포는 한강의 도시이지 낙동강의 도시가 아니다. 그래서 김포에는 김포의 아들이 있어야 한다. 김포의 아들만이 김포를 지킬 수 있고, 김포시민을 위해 제대로 일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우리 홍철호 후보는 김포에 400년 뿌리째 살고 있는 집안의 아들인데, 야당의 김두관 후보는 경상남도의 김해에서 김포까지 400km 날아온 정치 철새”라며 “홍철호 후보야말로 이 지역의 참 일꾼이다. 홍철호 후보는 김포를 위해 선거에 나온 사람이고, 김두관 후보는 선거를 위해 김포에 온 사람”이라고 김두관 후보를 깎아내렸다.
윤상현 “홍철호 400년 뿌리 vs 김두관은 김해서 김포까지 400km 날아온 정치철새”
기사입력:2014-07-18 1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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