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박근혜 대통령 오만과 독선 심화…새누리 ‘반(反)박근혜 마케팅’ 전략?”

“지방선거 직전에 텔레비전으로 생중계된 ‘대통령의 눈물’은 무엇이었나” 기사입력:2014-07-02 15:28:32
[로이슈=신종철 기자] 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2일 “‘대통령의 눈물’은 무엇이었나”라고 따져 물으며 “대통령의 오만과 독선이 더 심화된 거 같다”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김한길공동대표

▲김한길공동대표

이미지 확대보기
김한길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박근혜 대통령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며 “지방선거 직전에 온 국민 앞에서 대통령이 눈물 흘리는 것을 보고 많은 국민들과 함께 저까지도 ‘이번에는 정말 변하시려나보다’ 기대하기도 했지만 저도 틀렸고, 국민들도 틀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대통령의 오만과 독선이 더 심화된 거 같다”고 강하게 비판하며 “대통령의 잘못된 인사가 이를 말해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국무총리 후보자의 연이은 낙마에 이어진 정홍원 국무총리 유임 결정은 국민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고, 장관 후보자들의 부적격 사유가 하나하나 드러날수록 국민들은 또 한 번 실망하고 있다”면서 “인사 참사에 대해 대통령은 국민께 사과하기는커녕 오히려 국민 여론과 제도에 문제가 있다고 남 탓만 하고 있다. 국민의 눈높이를 낮춰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셈”이라고 비판했다.

또 “지방선거 직전에 텔레비전으로 생중계된 ‘대통령의 눈물’은 무엇이었나”라고 따져 물으며 “대통령이 변하지 않는 ‘국가개조’란 도대체 무엇인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명과 행복을 최우선적으로 챙기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대통령이 변해야 한다. 이대로는 안 된다. 그래서 ‘관심 대통령’이라는 말이 시중에 회자되고 있다”고 질타했다.

김 대표는 “그런가하면 새누리당은 젊은 정치인을 내세워서 대통령을 향해 ‘내가 함께 일한 사람이 맞는지 모르겠다’라고 한다. 새누리당이 대통령의 눈물에 기대서 ‘박근혜 마케팅’ 전략에 매달렸던 지방선거가 엊그제 일이다. 7.30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대통령의 지지율이 떨어지니까 ‘반(反)박근혜 마케팅’ 전략을 택한 것이라면 국민들은 이래저래 참 혼란스럽다”고 새누리당도 비판했다.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6,912.37 ▲104.16
코스닥 837.65 ▲10.78
코스피200 1,088.61 ▲17.4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112,000 ▼75,000
비트코인캐시 371,900 ▼700
이더리움 3,465,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10,830 ▲30
리플 1,976 ▲6
퀀텀 1,180 ▼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178,000 ▼72,000
이더리움 3,466,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10,830 0
메탈 326 ▲1
리스크 136 ▲1
리플 1,976 ▲5
에이다 294 ▼1
스팀 62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120,000 ▼70,000
비트코인캐시 372,000 ▲2,900
이더리움 3,465,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10,810 ▲10
리플 1,975 ▲5
퀀텀 1,182 0
이오타 64 ▲0
ad